‘국장 복귀 계좌’ 출시 11일 만에 9.2만개 개설

문예슬 2026. 4. 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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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 주식을 사면 세제 혜택을 주는 국내계좌 복귀 계좌(RIA)가 출시 11일 만에 9만 2천 개 개설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3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점을 방문해 RIA 출시 후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재경부에 따르면 RIA 출시 11일 만에 약 9만 2천 개의 계좌가 개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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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 주식을 사면 세제 혜택을 주는 국내계좌 복귀 계좌(RIA)가 출시 11일 만에 9만 2천 개 개설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3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점을 방문해 RIA 출시 후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재경부에 따르면 RIA 출시 11일 만에 약 9만 2천 개의 계좌가 개설됐습니다. 어제(2일) 기준 계좌 잔액은 약 3.2억 달러입니다.

구 부총리는 “의미 있는 출발을 보이고 있는 걸로 평가한다”며 “제도가 조속히 안착해 실질적인 국내 자금 유입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 안내와 홍보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또 “1분기 무역흑자가 498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3월 말부터 본격적인 WGBI(세계국채지수) 자금 유입 등으로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나흘간 WGBI 자금 유입 등으로 확대된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는 32.4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구 부총리는 “4월 중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가 발표되면 외환 수급이 뚜렷하게 개선될 것”이라며 “중동 전쟁으로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된 만큼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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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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