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입단→5년 동안 임대 생활만 하다 떠난 브라질 MF 황당 기행으로 퇴장…"신체 부위 움켜쥐는 불쾌한 제스처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긴 시간 리버풀에 있었지만, 데뷔하지 못했던 브라질 미드필더가 기행으로 퇴장당했다.
코린치안스는 2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르카낭에서 열린 2026시즌 브라질리안 세리에A 9라운드 플루미넨세와의 원정경기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한 알랑은 후반 10분 퇴장당했다. 영국 '미러'는 "알랑이 루초 아코스타를 향해 신체 부위를 움켜쥐는 불쾌한 제스처를 취해 퇴장당했다"고 했다.
코린치안스가 0-2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알랑은 아코스타와 충돌했다. 그는 자기 신체 부위를 가리키는 제스처를 취했다. 주심은 이 장면을 못봤지만, 비디오보조심판(VAR) 판독 끝에 퇴장을 명령했다.
'미러'는 "경기 후 코린치안스의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은 알랑이 자기 잘못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 문제는 내부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알랑은 2015년 8월 리버풀에 입단했다. 2020년 1월까지 리버풀 소속으로 있었지만,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알랑은 긴 시간 임대 생활했다. 취업 비자 발급 기준에 미달했기 때문. 그는 영연방 국가를 제외한 유럽연합(EU) 소속 국가에서 임대 생활하며 취업 비자 발급 조건을 충족해야 했다.
그는 SJK 세이내요키(핀란드), 신트 트라위던(벨기에), 헤르타 BSC(독일), 아폴론 리마솔(키프로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 등에서 임대 생활했지만, 잉글랜드 무대에서 뛸 수 있는 취업 비자를 취득하지 못했다.
결국, 2019년 2월 고국 브라질로 돌아갔다. 플루미넨세로 임대됐다. 한 시즌 동안 플루미넨세에서 활약한 뒤 리버풀로 돌아왔지만,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완전 이적하며 유럽 생활을 마무리했다.
아틀레치쿠에서 3년 6개월 동안 뛰었던 그는 플라멩구로 적을 옮겼고 올 시즌을 앞두고 코리치안스로 임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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