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게임 좋아진 이세희, 더 시에나 오픈 2R 선두권 도약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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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데뷔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향해 달려온 이세희(29)가 2026시즌 '국내 개막전'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이세희는 3일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계속된 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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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021년 데뷔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향해 달려온 이세희(29)가 2026시즌 '국내 개막전'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이세희는 3일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계속된 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
첫날 2언더파 공동 14위로 출발한 이세희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했고, 오후 2시 20분 현재 오후조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2번홀(파5) 프린지에서 시도한 6.2m 버디를 낚은 이세희는 3번홀(파4) 4.5m 버디 퍼트도 집어넣었다.
그 기세를 몰아 6번홀(파4) 6.5m, 9번홀(파4) 4.4m 버디 퍼트도 잇달아 성공시켰다.
좋은 퍼트감을 앞세운 전반에 깔끔하게 4타를 줄인 이세희는 공동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다만, 10번홀(파4) 그린 위 18m 거리에서 쓰리퍼트 보기를 범했다. 바로 11번홀(파5) 4.6m 버디로 만회한 이후에는 파 세이브를 이어갔다.
이세희는 2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 85.71%(12/14), 그린 적중률 72.22%(13/18)의 샷을 날렸다. 그린 적중 시 퍼트 수는 1.77개, 라운드당 퍼트 수는 27개로 막았다.
무엇보다 리커버리율 100%(5/5)를 기록할 정도로 그린 주변 플레이가 정확했다.
이세희는 앞서 KLPGA 정규투어 105경기에 출전해 톱5 성적은 내지 못했다. 지난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6위가 가장 좋은 마무리였다.
지난 시즌의 활약에 힘입어 올해 처음 2026 KLPGA 투어 홍보모델 12인에 포함된 이세희는 국내 개막전을 앞두고 참가한 KLPGA 공식 미디어데이에서 "첫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자신감을 피력한 바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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