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연속 출루’ 이정후, ‘고급 야구’로 타점까지→‘SF 7-2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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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무안타 침묵한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고급야구'로 득점권 찬스를 살리며 팀 대승을 이끌었다.
이후 이정후는 팀이 3-2로 앞선 3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피터슨에게 중견수 방면 1타점 희생플라이를 때렸다.
이정후는 이날까지 시즌 7경기에서 타율 0.174와 홈런 없이 4타점 3득점 4안타, 출루율 0.286 OPS 0.590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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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무안타 침묵한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고급야구’로 득점권 찬스를 살리며 팀 대승을 이끌었다.
샌프란시스코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2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으나, 타점을 올린 것.
이정후는 팀이 2-1로 앞선 1회 2사 1루 상황에서 데이빗 피터슨에게 1루 방면 강력한 타구를 때렸으나, 마크 비엔토스가 그림과도 같은 수비로 잡아냈다.
아쉽게 아웃이 될 상황. 하지만 1루 커버를 들어오던 피터슨이 송구를 놓쳤다. 이 사이 맷 채프먼이 홈을 받았다. 단 내야안타가 아닌 투수 실책.
이후 이정후는 팀이 3-2로 앞선 3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피터슨에게 중견수 방면 1타점 희생플라이를 때렸다. 팀에 4점째를 안기는 희생플라이.
이어 이정후는 5회 다시 피터슨에게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1사 2루 상황에서 나온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타 때 득점했다. 팀의 6번째 득점.
볼넷과 타점, 득점을 1개씩 올린 이정후는 7회 좌익수 방면 라인 드라이브로 물러났다. 결국 안타를 때리지 못했으나, 공격에서 보탬이 됐다. 또 4경기 연속 출루.
샌프란시스코는 선발투수 로비 레이의 5 1/3이닝 2실점 호투와 타선 폭발로 7-2 승리를 거뒀다. 레이의 시즌 첫 승. 반면 피터슨은 4 1/3이닝 6실점(5자책)으로 패전을 안았다.
이정후는 이날까지 시즌 7경기에서 타율 0.174와 홈런 없이 4타점 3득점 4안타, 출루율 0.286 OPS 0.590 등을 기록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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