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막’ 하더니 앞유리로 ‘확’…日 역대급 보복운전 [이런뉴스]
홍수진 2026. 4. 3. 13:37
지난 3월 일본 도쿄 인근 지바시의 한 도로에서 차량으로 진로를 막고, 공구로 경차의 창문을 부순 뒤 운전자를 폭행해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인 50대 남성은 지난달 6일 새벽 지바시 한 도로에서 40대 회사원이 운전하던 경차의 창문을 길이 약 40cm의 '크로스 렌치'(차량 바퀴 돌리는 공구)로 부수고, 해당 공구로 얼굴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사건 직전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용의자의 차량이 출발하지 않자 피해 차량이 추월했습니다. 이에 용의자가 뒤쫓아가 '길막'하는 보복 운전을 반복했고, 급기야 차량에서 내려 '크로스 렌치'를 던져 뒤차 앞유리창을 부수고 운전자를 폭행했습니다.
용의자가 추월해 피해 차량의 앞을 가로막는 모습과 폭행 장면은 피해 차량의 블랙박스 화면에 생생히 담겼습니다.
경찰은 관련 영상 등을 토대로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한편 용의자는 조사에서 “차 창문을 두드린 것은 맞지만, 공구로 창문을 부수거나 사람을 때린 기억은 없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편집: 유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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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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