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만 온다면...' 골든스테이트, 졌지만 희망을 봤다! 클리블랜드 상대 접전 끝에 패배

이규빈 2026. 4. 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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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가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결국 패배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11-118로 패배했다.

동부 강호 클리블랜드 상대였으나, 골든스테이트는 전혀 밀리지 않았다.

3쿼터,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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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결국 패배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11-118로 패배했다.

동부 강호 클리블랜드 상대였으나, 골든스테이트는 전혀 밀리지 않았다. 경기 초반부터 팻 스펜서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등 다양한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올리며 공격에 나섰다.

문제는 수비였다. 도노반 미첼을 앞세운 클리블랜드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리드를 허용했다. 2쿼터 막판부터는 공격에서도 어려움을 겪으며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47-54로 뒤지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스몰라인업을 가동한 클리블랜드의 낮은 높이를 포르징기스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공략했고, 잠잠하던 브랜딘 포지엠스키도 득점에 가담했다. 80-84, 여전히 뒤지며 3쿼터를 끝냈으나, 흐름을 바꾸는 데 성공했다.

4쿼터 초반,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이 폭발했다. 기 산토스와 포지엠스키가 동시에 폭발하며 18-10 런으로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이대로면 골든스테이트의 승리가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역시 강팀이었다. 제임스 하든이 경기를 조율했고, 효율적인 공격을 펼치며 차곡차곡 득점을 올렸다. 맥스 스트러스가 클러치 타임에 결정적인 3점슛 3개를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잘 싸웠으나, 한끝이 모자랐다. 골든스테이트는 클러치 싸움에서 패배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에이스 부재가 뼈아팠다. 승부처 상황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득점원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지미 버틀러, 스테픈 커리의 빈 자리가 느껴진 경기였다.

패배에도 희망은 봤다. 산토스(25점)와 포지엠스키(25점), 포르징기스(16점) 등 에이스를 보좌할 수 있는 선수들의 활약은 좋았다. 드레이먼드 그린도 수비와 궂은일에서 팀에 기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조만간 커리가 복귀할 예정이다. 빠르면 6일 휴스턴 로켓츠와의 경기에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커리가 복귀한 골든스테이트는 확실히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자신들이 왜 강팀인지 증명했다. 원투펀치인 하든(19점)과 미첼(25점)이 비교적 잠잠했으나, 스트러스(24점)가 폭발하며 승리를 챙겼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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