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던 레이커스, OKC 화력에 무너졌다…전반에만 82점 허용하며 43점 차 대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화력은 무서웠다.
LA 레이커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96-139로 패했다.
그러나 서부 컨퍼런스 단독 1위를 질주 중인 오클라호마시티의 화력을 막아내지 못했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4연승을 질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홍성한 기자] 오클라호마시티의 화력은 무서웠다.
LA 레이커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96-139로 패했다.
서부 컨퍼런스 3위 레이커스(50승 27패)는 4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스틴 리브스(15점 4리바운드)와 르브론 제임스(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루카 돈치치(12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등이 분전했다. 여기에 돈치치는 햄스트링 부상 우려까지 나왔다.
3월 레이커스는 그 어느 팀보다 뜨거웠다. 15승 2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고, 특히 수비에서 큰 폭의 개선이 이뤄졌다. 시즌 20위(115.5점)에 머물던 디펜시브 레이팅은 3월 한정으로 10위(111.7점)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서부 컨퍼런스 단독 1위를 질주 중인 오클라호마시티의 화력을 막아내지 못했다. 시작부터 크게 흔들렸다. 1쿼터에만 3점슛 7개를 허용했고, 이 중 4개를 루겐츠 도트에게 내줬다. 내외곽에서 고르게 실점한 레이커스는 결국 1쿼터에만 44점을 헌납했다.
21-44로 뒤진 채 맞이한 2쿼터에도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중심으로 한 오클라호마시티의 공격에 좀처럼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수비가 흔들리자 공격도 침묵했다. 전반 종료 시점에는 무려 82점(51-82)을 허용했다.
벌어진 점수 차는 너무 컸다. 후반 들어 별다른 변화는 없었고, 결국 대패로 이어졌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4연승을 질주했다. 길저스 알렉산더(28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아이재아 조(20점), 도트(14점 2스틸), 제일런 윌리엄스(10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등이 활약했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