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기여도 '제로', 맨유 챔스 가면 연봉 알아서 오른다? 오나나의 '꿀' 계약 조건, 또 머리 아픈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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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목표 달성 시 예상치 못한 예산 부담을 떠안게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5-2026시즌을 통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할 경우, 임대 상태로 팀 기여도가 사실상 없는 오나나의 급여가 인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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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목표 달성 시 예상치 못한 예산 부담을 떠안게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튀르키예에서 임대 생활 중인 카메룬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때문이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5-2026시즌을 통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할 경우, 임대 상태로 팀 기여도가 사실상 없는 오나나의 급여가 인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계약 조건에 포함된 조항으로, 팀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면 오나나의 연봉도 자동으로 상승하는 구조다.
2025-2026시즌 초반 벨기에 출신 골키퍼 센느 라멘스 합류 이후 오나나는 팀 내 입지를 잃고 튀르키예 클럽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를 떠난 상태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현재 오나나 급여를 전액 부담하고 있으나, 경기력 기복과 낮은 기여도로 인해 완전 영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경우 오나나 급여는 더 상승하게 된다. 이적이나 추가 임대를 추진할 때 해당 급여 수준이 기준이 되면서, 다른 구단으로 보내는 데 장애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부에서는 오나나 연봉 상승 조항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나나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였던 202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으나, 잦은 실수와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후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임대 복귀 이후에도 라멘스에 대한 신뢰가 높은 캐릭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도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여러모로 처리하기 어려운 자원으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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