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언제 돌아오나" ML '선수협회'에 물어봤다, "복귀시기는 바로…" [단독]

이상희 기자 2026. 4. 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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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의 메이저리그 복귀일정 윤곽이 드러났다.

메이저리그 선수협회 관계자는 3일 MHN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메이저리그 선수의 재활경기(Rehab Assignment)는 규정상 기간에 대한 제한이 있다"고 말했다.

송성문은 지난달 28일 재활경기를 치르기 위해 샌디에이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으로 내려갔다.

때문에 재활경기 규정상 최대 20일을 채우면 오는 15일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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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송성문)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이변이 없다면 규정상 오는 15일(한국시간)에 복귀할 수 있다"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복귀일정 윤곽이 드러났다. 메이저리그 선수협회 관계자는 3일 MHN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메이저리그 선수의 재활경기(Rehab Assignment)는 규정상 기간에 대한 제한이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야수의 경우 최대 20일 그리고 투수의 경우는 최대 30일 동안 재활경기를 치를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경기수는 제한이 없다. 야수가 20일 동안 20경기 이상을 뛰어도 된다는 이야기다. 투수도 마찬가지다.

(송성문)

이 재활기간이 끝나면 메이저리그 구단은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한다. 해당선수를 메이저리그 로스터로 복귀시키는 게 가장 일반적이다. 아니면, 마이너리그 옵션을 이용해서 재활이 끝난 뒤에도 계속 그곳에 잔류시킬 수 있다.

구단은 필요에 따라 재활경기를 치른 선수의 다른 부상을 이유로 계속 부상자 명단에 등록시킬 수 있는 옵션도 있다. 최악의 경우는 재활이 끝난 상황에서 방출대기(DFA) 시킬 수도 있다.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송성문은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얻지 못했다. 때문에 규정상 샌디에이고가 필요로 한다면 재활경기가 끝난 뒤에도 옵션을 이용해 계속 마이너에 잔류시킬 수 있다.

(송성문)

아울러, 또 다른 부상을 이유로 송성문을 다시 부상자 명단에 등록시킬 수 있는 옵션도 가능하다.

송성문은 지난달 28일 재활경기를 치르기 위해 샌디에이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으로 내려갔다. 때문에 재활경기 규정상 최대 20일을 채우면 오는 15일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것 처럼 샌디에이고 구단이 어떤 액션을 취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송성문에게 마이너 옵션이 없다면 상황은 깔금하다. 재활기간 20일을 채우면 무조건 메이저로 복귀해야 한다. 하지만 송성문은 마이너 옵션이 있다.

때문에 오는 15일, 송성문의 신분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이 그 열쇠를 쥐고 있다.

MHN은 3일 샌디에이고 구단 홍보팀에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복귀일정'과 관련해 이메일을 보냈다. 하지만 속내가 복잡한지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  

(송성문)

사진=송성문©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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