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브라질과 어깨 나란히 하는데…한국, 파나마·남아공과 함께 E등급

이종호 기자 2026. 4. 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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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파나마, 파라과이 등과 함께 상대적인 약팀으로 분류됐다는 해외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축구 매체 '더 터치라인'은 2일(현지 시간) 퍼플렉시티 AI가 분석한 2026 북중미 월드컵 티어리스트를 공개했다.

반면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잡고 A매치 5연승을 달린 일본은 독일, 브라질, 크로아티아 등과 함께 B티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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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매체 더 터치라인, AI로 본선 진출국 등급 매겨
한국, 끝에서 두 번째인 E등급…일본은 강호 속한 B등급
축구 매체 더 터치라인이 2일(현지 시간) AI를 통해 분석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어리스트. 사진 제공=더 터치라인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파나마, 파라과이 등과 함께 상대적인 약팀으로 분류됐다는 해외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축구 매체 ‘더 터치라인’은 2일(현지 시간) 퍼플렉시티 AI가 분석한 2026 북중미 월드컵 티어리스트를 공개했다. 본선에 나설 48개국을 6개 등급으로 구분한 이 리스트에서 한국은 두 번째로 낮은 E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같은 등급에는 콩고민주공화국, 알제리, 파라과이,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튀니지, 파나마, 오스트리아 등이 속했다. 오스트리아를 제외하면 축구 강국으로 분류할 수 없는 국가들이다.

한국 이번 티어리스트에서 비교적 낮은 점수를 받은 건 3월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패한 탓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에 0대4로 완패한 데 이어 오스트리아에도 0대1로 패하며 2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반면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잡고 A매치 5연승을 달린 일본은 독일, 브라질, 크로아티아 등과 함께 B티어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성장한 일본 축구의 위상을 실감케 만드는 등급이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분류된 A티어에는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모로코가 자리했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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