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point] ‘연고지 더비’ 앞둔 FC안양, 올 시즌 홈 최다 관중 운집 예상…FC서울전 연승 도전

이종관 기자 2026. 4. 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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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FC서울과의 '연고지 더비'를 앞두고 안양종합운동장에 올 시즌 홈 최다 관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제성이 높은 경기인 만큼 올 시즌 안양종합운동장 최다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은 홈 최다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전에서 승리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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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이종관]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FC서울과의 ‘연고지 더비’를 앞두고 안양종합운동장에 올 시즌 홈 최다 관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은 5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에서 서울을 상대한다. 안양은 승점 5점으로 리그 8위에 올라있고, 서울은 12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첫 ‘연고지 더비’가 6라운드 만에 성사됐다. 안양과 서울은 K리그의 잔뼈 굵은 ‘라이벌’이다. 본래 안양을 연고로 하던 안양 LG가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FC서울이 됐다. 이로 인해 연고를 잃은 안양 팬들은 분노했고, 2013년에 FC안양을 창단하며 다시 K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이러한 이유로 FC서울 팬들은 ‘연고 복귀’, FC안양 팬들은 ‘연고 이전’을 주장하며 끊임없는 논쟁을 벌이는 중이다.

지난 시즌에 안양이 K리그1으로 승격하며 두 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지난 시즌 맞대결 전적인 1승 1무 1패. 첫 번째 경기에선 서울이 2-1로 승리했고, 안양 홈에서 치러진 두 번째 경기는 1-1로 끝났다. 그리고 마지막 맞대결에서는 안양이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며 오랜 설움을 털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펼치는 양 팀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안양은 개막 이후 첫 세 경기 동안 무패 행진을 달리며 순항하고 있었지만,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패배하며 올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서울은 개막 이후 4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화제성이 높은 경기인 만큼 올 시즌 안양종합운동장 최다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 구단 역시 서울 원정석을 추가로 오픈하며 ‘손님맞이’를 마쳤다. 안양 관계자는 “안양종합운동장의 기존 원정석은 1,235석이다. 하지만 서울전을 앞두고 478석을 추가로 더해 1,713석을 오픈했다”라고 설명했다. 안양 구단이 오픈한 1,713개의 원정석은 현 시간 기준으로 이미 매진된 상황이다. 이어 안양 관계자는 “원정석을 추가로 더 오픈할 계획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퇴장 징계를 받은 이창용을 제외하곤 모든 선수들이 다가올 서울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 관계자는 “지난 강원FC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권경원은 완전히 회복된 상황이다. 김정현의 퇴장 징계도 끝났다. 이창용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서울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양은 홈 최다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전에서 승리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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