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일! 김효주도, 코다도 아니었다...'日-日 선수' LPGA 아람코 챔피언십서 나란히 공동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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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도 넬리 코다도 아니었다.
리더 보드 상단에는 3연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도, 종전 세계랭킹 1위 코다도 없었다.
야마시타와 하타오카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로렐 코플린(미국)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한편, 코다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기록하며 김효주와 함께 공동 4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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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김효주도 넬리 코다도 아니었다.
3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가 종료됐다.
리더 보드 상단에는 3연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도, 종전 세계랭킹 1위 코다도 없었다.
대신 일본 선수 두 명이 나란히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바로 야마시타 미유와 하타오카 나사다.
야마시타와 하타오카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로렐 코플린(미국)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야마시타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쳤다. 하타오카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먼저 경기를 시작한 하타오카는 1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곧바로 흐름을 되찾았다. 2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한 뒤, 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도 16번 홀(파5)과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 5언더파를 기록했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야마시타는 14번 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이후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8번 홀(파5)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다시 언더파로 내려왔다.
야마시타는 이글을 기점으로 후반 들어 완전히 흐름을 탔다. 첫 4홀 중 1개 홀을 제외하고 모두 버디를 낚았고, 8번 홀(파3)에서도 한 타를 더 줄이며 후반에만 4타를 줄였다.

김효주는 야마시타 바로 앞 조에서 경기를 치렀다. 한나 그린, 리디아 고와 한 조를 이뤘다.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지만, 야마시타와 하타오카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그는 첫 홀에서 보기로 출발했다. 하지만, 11번 홀(파4)과 1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곧바로 만회했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다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았다.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3번 홀(파4)과 5번 홀(파3)에서 버디를 낚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선두와 한 타 차에 불과해 남은 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한편, 코다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기록하며 김효주와 함께 공동 4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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