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KCC-KT 세 팀 동률이면 KT 5위 KCC 6위 소노 7위

이재범 2026. 4. 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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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진출을 경쟁 중인 3팀이 동률을 이루면 소노가 7위로 떨어진다.

우선 세 팀이 동률이 되려면 KT가 소노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가능하다.

이를 반영해 세 팀간 상대 전적을 살펴보면 KT가 7승 5패, KCC가 6승 6패, 소노가 5승 7패다.

이는 잘못된 내용이며, 앞서 언급한 대로 세 팀이 동률일 때 KT가 5위, KCC가 6위, 소노가 7위가 정확한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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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플레이오프 진출을 경쟁 중인 3팀이 동률을 이루면 소노가 7위로 떨어진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가 257경기를 치렀다. 남은 건 13경기다.

그럼에도 1위부터 10위까지 결정된 순위는 없다.

창원 LG가 3일 수원 KT에게 승리한다면 가장 먼저 1위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안양 정관장과 서울 SK가 2위 경쟁을 하는 가운데 DB도 2위가 가능하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고양 소노와 부산 KCC, 수원 KT가 다투고 있다.

8위부터 10위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서울 삼성의 경쟁이다.

가장 관심은 6위 싸움이다.

만약 소노와 KCC, KT가 27승 또는 28승으로 동률을 이루면 순위 결정은 어떻게 될까?

우선 세 팀이 동률이 되려면 KT가 소노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가능하다.

이를 반영해 세 팀간 상대 전적을 살펴보면 KT가 7승 5패, KCC가 6승 6패, 소노가 5승 7패다.

이에 따라서 KT가 5위, KCC가 6위, 소노가 7위가 된다.

FIBA에서 5~6년 전 경기규칙을 바뀔 때 잠시 세 팀 이상 동률일 때 한 팀만 먼저 순위를 결정한 뒤 남은 팀들의 상대전적부터 다시 따지는 게 맞는 것으로 잘못 인식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KT가 5위 확정 후 KCC와 소노의 상대전적으로 되돌아가면 3승 3패이고, 소노가 KCC에게 득실 편차에서 12점(520-508) 앞서 소노가 6위, KCC가 7위가 된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는 잘못된 내용이며, 앞서 언급한 대로 세 팀이 동률일 때 KT가 5위, KCC가 6위, 소노가 7위가 정확한 순위다.
현대모비스와 가스공사, 삼성도 세 팀이 동률이 되는 경우의 수가 남았다. 이 때도 현대모비스는 세 팀간 상대전적에서 7승을 확보해 8위, 가스공사와 삼성의 마지막 맞대결 승자가 상대전적 6승으로 9위, 지는 팀이 5승으로 10위가 된다.

현재 삼성이 가스공사에게 상대전적 3승 2패, 득실 편차 +36점(433-397) 앞선다. 가스공사가 삼성에게 37점 이상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5~7위 중 KCC, 소노와 동일한 상황이 된다.

참고로 가스공사는 삼성과 단 둘이 동률로 마칠 때는 득실 편차에서 삼성에게 열세에 놓일 가능성이 높아 9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삼성보다 1승 더 거둬야 한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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