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군포시] 군포시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위한 ‘찾아갑니데이’ 시동 外

김명철·손용현 2026. 4. 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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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위한 '찾아갑니데이' 시동
찾아갑니데이. 사진제공 군포시

군포시무한돌봄센터가 지난 26일, 대야동 일대를 시작으로 2026년도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갑니데이'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찾아갑니데이'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제보를 독려하는 연간 홍보 캠페인이다.

무한돌봄센터는 매월 군포시 관내 12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3월 26일에는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아파트 단지, 상가 및 다세대 가구가 밀집되어있는 주택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위기가구 유형과 제보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했으며, 단지 내 게시판 및 승강기에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주민 밀착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현재 무한돌봄센터는 생계, 의료, 교육, 주거 등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가정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무한돌봄사업 ▶공적 서비스 연계 등 가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찾아갑니데이'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시작인 만큼 복지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군포시, GS파워와 협상 통해 열요금 2% 인하 성과
열요금인하협의. 사진제공 군포시

군포시는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GS파워와의 두 차례에 걸친 요금 인하 협상으로 다음달 1일 부터 열요금 2% 인하 결과를 얻어 냈다.

1가구당 연평균 열요금 74만원을 기준으로 2%인하 시 1가구당 14,800원의 인하 효과와 군포시 5만9천가구에 8억7천만원 혜택을 보게 된다.

열요금 조정은「지역냉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및 상한 지정 고시」에 따른 정부 기준 반영과 고객부담 완화를 고려하여 GS파워가 결정한 인하 조치로, 군포시가 2025년 두 차례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인 인하를 요구하여 다년간 요금 인상 흐름 속에서도 열요금 인하라는 큰 결정을 이끌어냈다.

이에 안양열병합발전소 열공급지역인 군포시, 안양시, 과천시, 의왕시와 부천열병합발전소 열공급지역인 부천시, 인천시 일부, 시흥시, 서울시 일부도 열요금 인하 혜택을 받게 되었다.

GS파워는 시장기준요금 연료비 연동 및 고정비 정산 결과에 따라 열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며 중동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 폭등으로 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증가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열요금 인하가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비 부담 완화와 난방복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진제공 군포시

군포시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지역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진로 탐색부터 취업 준비, 일경험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지난 2025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570여 명의 청년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총 3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약 630여 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취업 역량강화 ▶진로 멘토링(커피챗) ▶AI 일경험 지원 ▶심리지원 ▶일상 및 네트워크 지원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1:1 초기상담을 통해 청년의 상황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취업 역량강화 분야에서는 취업 준비가 어려운 청년을 위한 기초 과정부터 심화 과정, 공기업·대기업 취업 대비 집중 프로그램까지 단계별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자기이해 기반 경력설계, 취업 준비 A-Z 집중 교육, 실전 취업전략 수립 및 면접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현직자 커피챗을 운영하여 다양한 직무에 대한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경험 지원 분야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커리어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직무 경험을 쌓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년이 실무 중심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집단심리상담을 운영하여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불안감 해소와 자기이해를 돕고, 고립․은둔 예방을 위한 일상 및 네트워크 지원 프로그램으로 '60일 갓생 루틴 챌린지'와 '월간 취향 발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 간 교류와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1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2025년 청년성장 프로젝트'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국비 1억2천2백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포함하면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사업비 중 국비 비중은 전체 예산의 약 30% 수준"이라며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군포시, 2026년 2기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 사진제공 군포시

군포시는 시민들의 정보화 시대에 대한 적응 능력 향상 및 정보 소외 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2026년 2기 시민정보화교육'의 수강생을 오는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와 스마트기기 기초 사용법부터 최신 인공지능(AI) 활용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총 11개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교재를 개별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

수강신청은 2026년 4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4월 12일(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군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군포시 정보교육센터(산본로324번길 8, 504호, 주말 휴무)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기초 과정을 비롯하여 ▶속성 한글 ▶엑셀 기초 ▶스마트폰 중급 ▶블로그ㆍSNS ▶동영상 제작 ▶3D 프린팅 과정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라 더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과정을 3개 반으로 확대 편성하여 11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관련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교육에서는 AI 과정은 물론 스마트폰, 블로그ㆍSNS 등 시민들의 디지털 환경 적응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가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정보교육센터(031-390-4049) 또는 군포시 스마트정보과(031-390-076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철·손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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