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상파 화가 ‘모네’ 열풍…여수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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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인상주의 거장인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예술 세계를 재조명한 특별전 '클로드 모네 : 빛의 순간들'을 전시 중이다.
'클로드 모네 : 빛의 순간들'은 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약 11개월간 아쿠아플라넷 여수 1층 특별전시관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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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서거 100주년 기념 특별전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인상주의 거장인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예술 세계를 재조명한 특별전 ‘클로드 모네 : 빛의 순간들’을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화가 모네 서거 100주년을 앞두고 오랑주리 미술관, 지베르니 인상주의 미술관,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 등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인기리에 이어지고 있는 기념 전시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아쿠아플라넷(아쿠아리움) 여수는 모네의 작품 세계를 몰입형 콘텐츠로 재해석한 전시를 통해 국내에서도 ‘모네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클로드 모네 : 빛의 순간들’은 지난 2년간 ‘일상 속 창의성’을 주제로 운영된 ‘헬가 스텐첼 여수 특별전’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전이다.
모네는 대표작 ‘인상, 해돋이’에서 유래한 ‘인상주의’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화가로, 자연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기보다 빛과 순간의 인상을 포착하는 데 집중했다.
동일한 대상을 시간과 계절에 따라 반복적으로 그려낸 ‘연작’을 통해 빛의 변화와 감각을 표현하며 인상주의 회화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 인물로 평가된다.
전시는 ‘빛’과 ‘시간의 흐름’을 핵심 키워드로 구성된 총 6개 섹션, 73점의 레플리카 작품으로 이루어졌다.
단순 감상을 넘어 관람객이 작품 속을 걷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며, 동일한 풍경이 시간과 계절, 빛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공간 연출을 통해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랑주리 미술관의 ‘수련의 방’을 모티브로 한 원형 전시 공간은 빛의 변화에 따른 색감과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지베르니 정원을 재현한 포토존과 실제 작업 환경을 구현한 아틀리에 공간도 마련해 관람의 몰입도를 높이고, 전시장 내 QR 코드를 통해 작품 해설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모네의 작품 세계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서거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네의 작품 세계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지역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관광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클로드 모네 : 빛의 순간들’은 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약 11개월간 아쿠아플라넷 여수 1층 특별전시관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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