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윤이나, 아람코 대회 첫날 선두권 바라본 11위 [LPGA]

하유선 기자 2026. 4. 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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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애리조나주 사막 코스에서 확실히 상승세를 탄 윤이나(23)가 미국 네바다주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윤이나는 3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첫째 날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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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챔피언십 1R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에 출전한 윤이나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주 미국 애리조나주 사막 코스에서 확실히 상승세를 탄 윤이나(23)가 미국 네바다주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윤이나는 3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첫째 날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었다.



 



2언더파 70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로 진행된 2021년 이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세계랭킹 4위 찰리 헐(잉글랜드)과 공동 11위로 동률을 이뤘다.



 



10번홀부터 티오프한 윤이나는 초반 11번과 12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14번홀(파4)에서 나온 첫 보기 뒤에 파 행진한 윤이나는 후반 들어 1번과 2번홀(이상 파4)에서 다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면서 한때 선두권 진입을 바라봤다.



 



이후 3번홀(파4)과 5번홀(파3)에서 잇달아 보기를 범하면서 10위 밖으로 밀려난 윤이나는 6번홀(파4) 버디로 일부를 만회하며 2라운드를 기약했다.



 



윤이나는 이날 평균 드라이브 거리 276야드의 장타를 날렸고,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9개, 그린 적중 18개 중 13개의 샷감을 보였다.



특히 퍼트 수는 지난주 나흘간(28-28-27-29)에 이어 30개 밑을 유지하면서 29개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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