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농, SNS서 '캣츠아이' 지웠다…활동중단 중 팀명 삭제에 팬들 '술렁'[이슈S]

정혜원 기자 2026. 4. 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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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소속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 마농이 활동중단 중 팬들에게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자신의 SNS 소개글에서 '캣츠아이'를 삭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마농의 활동 중단 발표 후 캣츠아이 멤버 다니엘라의 부친이 "캣츠아이는 무조건 6인"이라는 댓글에 "다섯 명도 괜찮다. 멤버가 있든 없든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캣츠아이는 한 명의 멤버보다 훨씬 크다"라고 답하면서 일각에서 멤버간 불화설까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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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농. 제공| 하이브-게펜 레코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 소속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 마농이 활동중단 중 팬들에게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자신의 SNS 소개글에서 '캣츠아이'를 삭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마농은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메시지를 통해 "저에게 보내주신 모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모든 분들이 보여주신 인내심과 친절에 감사드린다"라며 "저는 소속사 하이브X게펜 레코드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고, 지지받고 있다고 느낀다"라고 했다.

마농은 "저는 행복하고 건강하다. 곧 더 많은 것을 공유하겠다. 항상 제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마농은 자신의 SNS 프로필 소개란에서 '캣츠아이'를 삭제, 현재 사라진 팀명 대신 '아티스트'라는 소개 만이 남아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마농이 팀을 탈퇴하는 것 아니냐", "캣츠아이에는 마농이 필요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 캣츠아이. 제공| 하이브-게펜레코드

앞서 마농은 지난 2월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는 "서로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마농이 건강과 웰빙에 집중하기 위해 그룹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마농은 "나는 건강하고, 괜찮고, 나 자신을 잘 돌보고 있다. 걱정해 주고 안부 물어봐 줘서 고맙다. 가끔은 우리가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일이 흘러가기도 하지만, 나는 더 큰 그림을 믿고 있다. 내 곁을 지켜줘서 고맙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라고 소속사의 입장을 부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농의 활동 중단 발표 후 캣츠아이 멤버 다니엘라의 부친이 "캣츠아이는 무조건 6인"이라는 댓글에 "다섯 명도 괜찮다. 멤버가 있든 없든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캣츠아이는 한 명의 멤버보다 훨씬 크다"라고 답하면서 일각에서 멤버간 불화설까지 제기됐다.

이 가운데 마농은 "또 다시 한 흑인 소녀가 인종차별과 소속사의 부당한 대우를 겪고 있다'라는 팬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논란에 더 불을 지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미국 3대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게펜레코드가 합작한 다국적 6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올해 그래미어워즈 2개 부문 후보로 오르는 등 글로벌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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