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매직’ 이미지 뒤집었다…이달의 수비수 후보에 현지 언론 “우리가 알던 선수 맞아?”

홍성한 2026. 4. 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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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또 다른 현지 언론 '내셔널 투데이' 역시 "공격력으로 주목받아온 선수라는 점에서 이례적인 평가다. 돈치치의 수비력 향상은 팀 상승세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리그 상위권 수비력을 갖춘 팀으로 탈바꿈했다. 이제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로 거듭났다는 평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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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이제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NBA는 3일(한국시간) 3월 서부 컨퍼런스 이달의 선수로 LA 레이커스 루카 돈치치를 선정했다. 돈치치는 해당 기간 평균 37.5점 8.0리바운드 7.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돈치치의 활약 속에 레이커스는 3월 한 달 동안 15승 2패를 기록, 서부 컨퍼런스 순위를 6위에서 3위까지 끌어올렸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현지 언론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따로 있었다. 돈치치가 서부 컨퍼런스 이달의 수비수 후보군으로 언급된 것. 비록 최종 수상은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에게 돌아갔지만, 커리어 내내 수비가 약점으로 지적받아왔던 그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변화였다.

돈치치는 3월 평균 2.3스틸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는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레이커스의 수비력도 상승세를 탔다. 시즌 전체로 보면 디펜시브 레이팅(수비 효율성 지수) 20위(115.5점)에 머물러 있지만, 3월 한정으로는 10위(111.7점)까지 올랐다.

현지 언론 '야후 스포츠'는 "속공 수비가 크게 개선됐고, 실책 역시 전반적으로 줄어든 모습이었다. 비록 올 시즌 MVP 수상 가능성은 불투명하지만, 돈치치는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리그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현지 언론 '내셔널 투데이' 역시 "공격력으로 주목받아온 선수라는 점에서 이례적인 평가다. 돈치치의 수비력 향상은 팀 상승세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리그 상위권 수비력을 갖춘 팀으로 탈바꿈했다. 이제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로 거듭났다는 평가다"라고 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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