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 이어 ‘특급 유망주 2탄’ 공개하는 피츠버그…4일 볼티모어와 홈개막전서 ‘MLB 최고 유망주’ 그리핀 데뷔한다

또 한 명의 괴물 신인의 메이저리그(MLB) 데뷔가 임박했다. 현 MLB 최고 유망주 코너 그리핀이 홈팬들 앞에서 MLB 데뷔전을 갖는다.
MLB닷컴은 3일 “오는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갖는 피츠버그의 홈 개막전이 더 특별해진다. 최고 유망주 그리핀을 트리플A에서 MLB로 콜업하기 때문”이라며 “피츠버그는 19살 그리핀이 유격수 포지션에서 팀의 생산력을 끌어올릴 카드로 점찍었다. 동시에 그가 보인 성장과 대응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피츠버그에 입단한 그리핀은 피츠버그가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유격수 유망주다. 이미 폴 스킨스가 팀의 에이스로 빠르게 자리잡은 가운데, 그리핀까지 안착에 성공하면 피츠버그는 투타에서 모두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를 보유하게 된다.

그리핀은 지난해 마이너리그를 그야말로 ‘폭격’했다. 싱글A에서 시즌을 시작해 더블A까지 승격하며 도합 타율 0.333, 21홈런, 94타점, 6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42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냈다. 이에 올 시즌을 앞두고 발표된 유망주 랭킹에서는 MLB파이프라인, 베이스볼아메리카,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은 0.171에 그쳤으나 홈런 4개에 9타점을 올리며 심상치 않은 장타력을 뽐낸 그리핀은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5경기에서 타율 0.438, 1타점, OPS 1.196의 괴력을 뽐내며 결국 MLB로 올라왔다.
MLB닷컴은 “피츠버그는 그리핀을 개막 로스터에 포함시킬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어린 선수가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보고 싶어했다. 그리고 그리핀은 (트리플A 행을) 성숙하게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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