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전서 1이닝 무실점…ERA 20.25

강태구 기자 2026. 4. 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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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이 첫 경기의 부진을 딛고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3일(한국시각)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뉴욕 메츠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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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이 첫 경기의 부진을 딛고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3일(한국시각)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뉴욕 메츠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시즌 첫 등판에서 0.1이닝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던 고우석은 두 번째 경기에선 위기를 잘 넘기며 무실점 경기에 성공했다.

팀이 15-6으로 크게 리드하고 있는 7회말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타자 MJ 멜렌데즈를 80.7마일(약 129.9km)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이후 로니 마우리시오에게 안타를 맞은 고우석은 라이언 클리포드를 파울팁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크리스찬 아로요와 비달 브루한을 연속해서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2사 만루에서 고우석은 크리스티안 파체를 상대했고, 2스트라이크 2볼에서 92.6마일(약 149.0km)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중견수 뜬공으로 지워내며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고우석은 8회말 콜 웨이츠와 교체되며 마무리했다.

한편 톨리도는 17-7로 대승을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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