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과거 '싸움짱' 의혹 제기…"돈가스 가게 뒤집어놨다고"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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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과거 학창시절을 보냈던 안양에서의 모습을 폭로당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살았던 곳은 군포 쪽이었는데 학교를 안양으로 다녔다"며 김종국을 지목했다.
그는 김종국의 안양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진짜 유명했다"고 답해 궁금증을 안겼다.
김종국의 안양 '김도끼설'은 이전부터 꾸준히 언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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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정효경 기자) 가수 김종국이 과거 학창시절을 보냈던 안양에서의 모습을 폭로당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박은영, 김시현 셰프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은영은 MC들 가운데 지연으로 얽힌 사람이 있다며 "제가 안양 출신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살았던 곳은 군포 쪽이었는데 학교를 안양으로 다녔다"며 김종국을 지목했다.
그는 김종국의 안양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진짜 유명했다"고 답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안양 1번가에 돈가스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싸움을 크게 했다더라. 100대 1로 이겼다는 말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종국은 당황한 기색으로 "구전 동화는 다 과장되지 않냐. 절대 그러지 않았다"고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김숙은 "돈가스 집에서 싸울 일이 없지 않냐"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꾹라인'이 된 박은영이 김종국과 악수를 나누자 송은이는 "어디 가서 김종국 씨 동생이라고 얘기해도 된다"고 거들었다.
김종국의 안양 '김도끼설'은 이전부터 꾸준히 언급된 바 있다. 지난해 김종국의 채널에는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해 "제가 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있다. (김종국) 형님 학교 친구를 다른 학교 학생이 괴롭혔는데 형님이 친구들 4명과 함께 다시 방문했다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종국이 나타나니까) 상대 학교 애들이 형만 피해서 물결 흐르듯이 다 비켜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했다.
당시 김종국은 이를 부정하지 못하면서도 "신화 같은 것도 구전돼 전해지다 보면 약간은 왜곡되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2015년 SBS '힐링캠프'에서 "안양이 주목 쪽으로 좀 셌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쯤 삐삐와 차를 주겠다는 조건으로 조직폭력배 제의를 한다"며 "그때쯤 철이 들었기 때문에 바로 거절했다"고 고백했다.
사진=MHN DB,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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