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배우가 김부겸 딸이었어?”…대구시장 유세전에 ‘윤세인’ 다시 등장할까

한수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an.sujin@mk.co.kr) 2026. 4. 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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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대구시장 선거 재도전에 나서면서 그의 딸이자 배우 출신인 윤세인이 다시 유세 현장에 등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세인은 1987년생으로 김 전 총리의 세 딸 중 차녀다.

그는 2014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김 전 총리를 돕기 위해 거리 유세 등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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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지방선거를 앞둔 5월28일 김부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와 딸 윤세인(본명 김지수)씨가 대구 서구 선거사무실에서 ‘보고싶다 김부겸’ 부녀 토크 콘서트를 하고 있다. [뉴시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대구시장 선거 재도전에 나서면서 그의 딸이자 배우 출신인 윤세인이 다시 유세 현장에 등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세인은 1987년생으로 김 전 총리의 세 딸 중 차녀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2011년 ‘폼나게 살 거야’ 오디션을 통해 여주인공으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본명 김지수가 아닌 예명을 사용해 활동하면서 김 전 총리의 딸이라는 사실은 뒤늦게 알려졌다.

윤세인은 이후 드라마 ‘아들 녀석들’,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특히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악역 장라희를 맡아 인상을 남겼다.

탤런트 출신 윤세인(본명 김지수·오른쪽)이 지난 2012년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 [연합뉴스]
그는 2014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김 전 총리를 돕기 위해 거리 유세 등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인 2015년에는 최창근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아들인 최민석 스틸싸이클 사장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김 전 총리는 2012년 총선과 2014년 대구시장 선거에서 잇따라 낙선했지만, 2016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당선되며 정치적 전환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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