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의 화신’은 어디로..37세 노장 퀸타나, 한 경기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IL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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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타나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가 호세 퀸타나를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콜로라도는 우측 햄스트링 염좌를 이유로 퀸타나를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
콜로라도와 1년 6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퀸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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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퀸타나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가 호세 퀸타나를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퀸타나는 지난 3월 3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해 4.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퀸타나는 경기 당일에는 부상 징후를 보이지 않았지만 햄스트링 부상이 발견됐다. 콜로라도는 우측 햄스트링 염좌를 이유로 퀸타나를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 IL 등록은 31일부터 소급 적용됐다.
콜롬비아 출신 1989년생 베테랑 좌완 퀸타나는 올해로 빅리그 15년차다. 2012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해 화이트삭스, 시카고 컵스, LA 에인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쳐 올시즌에 앞서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었다. 콜로라도와 1년 6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퀸타나다.
퀸타나는 지난해 밀워키에서 24경기 131.2이닝, 11승 7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며 준수하게 활약했다. 콜로라도는 베테랑 퀸타나의 경험을 믿고 그를 영입했다. 하지만 한 경기만에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퀸타나는 데뷔 초 화이트삭스 시절 4년 연속 200이닝을 투구하며 3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는 꾸준한 투수였다. 하지만 화이트삭스를 떠난 후에는 기복을 겪었다. 화이트삭스에서 커리어 첫 5년간 154경기 951이닝, 46승 46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지만 이후 10년은 230경기 1,154.2이닝 67승 64패, 평균자책점 4.05로 성적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는 꾸준히 건강을 유지했지만 이후에는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고 이닝 소화능력도 떨어졌다.(자료사진=호세 퀸타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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