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하온 우승한 '쇼미더머니12', 성적표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net ‘쇼미더머니12’가 김하온의 우승과 함께 화려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2년 시즌11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역대 최다 지원자와 최다 회차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힙합 서바이벌의 왕좌를 공고히 했다.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회에서 김하온이 우승을 거머쥐며 힙합 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시즌의 성적표는 숫자로 그 위력을 증명했다. 파이널 무대는 티빙(TVING)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최고 92.1%까지 치솟았으며, 남자 10대 시청층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차별점은 티빙 오리지널 ‘야차의 세계’와의 협업이었다. 역대 시리즈 최초로 시도된 히든 리그 구조는 탈락자들에게 부활의 기회를 제공하며 극적 재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언텔 등 래퍼들이 재조명받았고, 시청자 중 ‘야차의 세계’를 함께 본 비율이 초반 대비 2.6배 증가하는 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냈다.

우승자 김하온을 필두로 나우아임영, 메이슨홈, 밀리, 트레이비 등 TOP5는 물론 라프산두, 로얄44, 마브 등 실력파 뉴페이스들이 대거 등장하며 힙합 씬의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여기에 제네 더 질라, 플로우식 등 베테랑들의 참가가 더해져 신예와 실력파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음원 성적 역시 독보적이었다. 지코·크러쉬 팀의 음원 미션곡 'TICK TOCK'은 멜론 TOP100 최상위권에 안착했으며, 본선곡 'KISS KISS KISS'는 애플 뮤직 대한민국 차트 1위를 달성했다. 그레이·로꼬 팀의 '싹'은 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김하온은 우승 소감을 통해 “사실 제가 ‘쇼미더머니12’에 나오기로 마음먹은 이후로 지금 이 순간이 제가 생각했던 유일한 시나리오”라며 “우여곡절을 극복하게 해준 지코, 크러쉬 형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은 “4년 만에 돌아온 만큼 익숙함과 신선함의 균형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던 시즌”이라며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회를 밝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파격 비키니' 비하인드컷 대방출…"꿈만 같았다"
- 이재명 대통령, 마크롱 영부인에 'BTS·스키즈·GD 사인앨범' 선물 했다
- "서인영, '잠실얼짱' 미모의 여동생 공개" 폭발적 반응 …"단숨에 220만 조회수"[MD이슈]
- 고우리, 임신했는데 산부인과 혼자 다닌다 "♥남편 억지로 가봐야…" [마데핫리뷰]
- "정준호가 30억 투자" 신현준 SNS, 알고보니 거짓말이었다
- '열애 중' 황우슬혜, 동거남과 파격 '웨딩 딥키스' 포스터 공개
- "황석희, 결국 딸 사진까지 삭제"…성범죄 의혹 파문에 'SNS 흔적 지우기'[MD이슈]
- 68세 샤론 스톤, '지구 끝판왕' 동안에 성형 의혹… "거상술 받았나" vs "자연스런 노화"
- 김재중, 父와 합동 생일파티서 '불상사' 터졌다…母 "용돈을 줬다고?" [편스토랑]
- '득남' 곽튜브 산후조리원, 2주에 2500만원…배용준♥박수진도 선택한 곳 [MD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