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최다 3점슛’ 크니플, 샬럿 역사도 바꿨다…“신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간 활약”

최창환 2026. 4. 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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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이 완승을 따낸 가운데 크니플은 팀 기록을 새로 쓰며 신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크니플이 4쿼터 초반 워커의 기록을 넘어서는 3점슛을 터뜨리자, 홈 팬들은 기립박수로 새로운 역사가 탄생한 순간을 함께 즐겼다.

크니플은 올 시즌 76경기 평균 18.8점 3점슛 3.4개(성공률 43.1%) 5.4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역대 한 시즌 최다 3점슛 공동 35위에 이름을 올린 크니플은 산술적으로 280개 이상의 3점슛도 노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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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샬럿이 완승을 따낸 가운데 크니플은 팀 기록을 새로 쓰며 신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샬럿 호네츠는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NBA 2025-2026시즌 홈경기에서 127-107 완승을 거뒀다.

샬럿은 2연승을 질주, 올랜도 매직을 0.5경기 차로 제치며 동부 컨퍼런스 8위로 뛰어올랐다. 더불어 7위 토론토 랩터스와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였다.

총 6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가운데 크니플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선발 출전, 32분 33초 동안 20점 3점슛 4개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샬럿의 완승에 기여했다.

3점슛과 관련된 팀 기록도 새로 썼다. 59경기 만에 키건 머레이(새크라멘토, 206개)가 보유했던 신인 최다 3점슛을 경신했던 크니플은 4개의 3점슛을 추가, 올 시즌 총 261개의 3점슛을 넣었다.

이는 켐바 워커가 2018-2019시즌에 기록한 260개를 뛰어넘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3점슛이다. 크니플이 4쿼터 초반 워커의 기록을 넘어서는 3점슛을 터뜨리자, 홈 팬들은 기립박수로 새로운 역사가 탄생한 순간을 함께 즐겼다.

크니플은 올 시즌 76경기 평균 18.8점 3점슛 3.4개(성공률 43.1%) 5.4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쿠퍼 플래그(댈러스)와 더불어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샬럿도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잔여 경기에서도 주축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역대 한 시즌 최다 3점슛 공동 35위에 이름을 올린 크니플은 산술적으로 280개 이상의 3점슛도 노릴 만하다. 이는 NBA 역사상 18차례만 나왔던 기록이다.

현지 언론 ‘바스켓뉴스’는 “크니플이 신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활약을 펼쳤다. 댈러스와 달리 크니플이 뛰고 있는 샬럿은 순위 경쟁 중인 팀이다. 물론 크니플, 플래그 모두 향후 올스타 단골이 될 잠재력이 높은 선수들이라는 건 마찬가지다”라고 보도했다.

반면, 서부 컨퍼런스 7위 피닉스는 2연패에 빠졌고, 6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승차가 5경기로 벌어지며 사실상 플레이오프 직행 경쟁에서 이탈했다. 피닉스는 정규리그 종료까지 5경기 남겨두고 있다. 제일런 그린(25점 3점슛 3개 4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데빈 부커(22점 3점슛 3개 5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분전했으나 끝내 2쿼터 19점에 그친 여파를 극복하지 못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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