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발레로 텍사스 오픈 첫날 공동 15위

김도용 기자 2026. 4. 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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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28·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80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자리,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대하게 했다.

김성현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김성현은 공동 7위에 올랐던 지난달 발스파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로 톱10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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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공동 46위
PGA 투어 김성현.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성현(28·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80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자리,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대하게 했다.

김성현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날 날씨 때문에 예정보다 1시간 30분 늦게 시작돼 일부 선수가 1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한 가운데 김성현은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인 마크 허버드(미국)와는 3타 차다.

이로써 김성현은 공동 7위에 올랐던 지난달 발스파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로 톱10을 노리게 됐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성현은 초반 6개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김성현은 흔들리지 않았다.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한 김성현은 2번홀(파5)에서도 버디에 성공했다. 기세를 높인 그는 5번홀(파4)과 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면서 4언더파로 첫날을 마쳤다.

함께 출전한 김시우(31·CJ)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46위를 마크했다.

김주형(24·나이키)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12위, 이경훈(34·CJ)은 5오버파 77타로 공동 130위에 그쳤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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