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프리뷰] 매직넘버 1 vs 트래직넘버 2, LG-KT의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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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와 수원 KT가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시즌 전적 3승 3패 동률이 됐지만 14점 차 이내로 패하면서 골득실에서 우위를 점했고, 매직넘버가 2에서 1로 줄어들었다.
아셈 마레이가 평균 17.6점 18.2리바운드 4.6어시스트로 KT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KT를 떠난 아이재아 힉스의 평균 득점도 12.2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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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25승 26패, 7위) vs 창원 LG(35승 16패, 1위)
4월 3일(금) 오후 7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tvN SPORTS / TVING
-LG, 승리 시 정규시즌 우승 확정
-LG의 수비, 또 한번 빛날까?
-변수가 되어야 하는 조나단
시즌 초반부터 선두를 지켜온 LG는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직전 경기였던 지난달 31일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74-84로 패했다. 시즌 전적 3승 3패 동률이 됐지만 14점 차 이내로 패하면서 골득실에서 우위를 점했고, 매직넘버가 2에서 1로 줄어들었다. 따라서 KT를 꺾는다면 정규시즌 우승 축포를 터트릴 수 있다.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기록은 리바운드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평균 40.6개를 잡았고, 30.2개만 내주면 제공권 싸움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했다. 40.6개 중 12.0개는 공격 리바운드였다. 아셈 마레이가 평균 17.6점 18.2리바운드 4.6어시스트로 KT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따라서 마레이의 골밑 활약이 중요하다.
이에 맞서는 KT는 벼랑 끝에 몰려 있다. 플레이오프 탈락을 의미하는 트래직넘버가 2까지 좁혀졌다. 즉, 남은 3경기에서 2패를 안는다면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한다. 공동 5위 고양 소노, 부산 KCC(27승 25패)와의 격차는 1.5경기. LG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3경기를 다 잡는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기대되는 변수는 LG와 처음 만나는 조나단 윌리엄스다. 조나단은 직전 경기였던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전에서 22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앞선 3경기에서 다소 기대에 못 미쳤으나 삼성을 상대로 자신의 가치를 뽐냈다. LG전에 처음 나서기에 충분히 변수가 될 수 있다. 조나단이 또 한번 활약해준다면 좀 더 안정적으로 득점을 쌓을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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