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46세’ 김남길에 돌직구…“싱글인 이유? 부모님과 살아서”
이민주 기자 2026. 4. 3. 10:42

배우 엄지원과 김남길이 서로 싱글인 이유를 추측했다.
2일 엄지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두 분 진짜 싸우시는 거예요? “네니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남길이 게스트로 출연해 엄지원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지원은 김남길에게 “머리가 많이 길었다. 근데 길이가 좀 애매하다. 안 예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엄지원은 “난 오늘 라이더 콘셉트로 한다고 펑키하게 머리를 했다. 자유로운 느낌으로”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남길은 “뭘 해도 예쁘신데 라이더의 느낌 때문에 ‘펑키’라고 하니까 올드한 발상이다. ‘엄튜브’ 좀 올드하네요”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서로가 아직 싱글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를 듣자마자 엄지원은 “저는 알고 있다. 일단 (김남길이) 부모님과 살고 있다”고 고민도 하지 않도 답했다.
김남길은 “그거랑 무슨 상관이냐”며 실소를 터뜨렸고, 엄지원은 “부모님이랑 살면 여자가 데이트를 하기 부담된다”고 현실적으로 조언했다.
엄지원이 아직 싱글인 이유에 대해서 김남길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게 되게 많은 사람이다. 시간 잠깐 있는데도 새벽에 가서 스키 타고 이러는 애다. 재능이 많으니까 남자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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