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축구협회장·부폰 사임했다… 3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실패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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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레 그라비나 이탈리아축구협회장과 잔루이지 부폰 이탈리아 대표팀 단장이 사임했다.
이탈리아의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졌다.
월드컵 우승국 가운데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한 건 이탈리아가 처음이다.
대표팀 단장을 맡고 있던 부폰은 SNS를 통해 "이탈리아를 월드컵에 돌려놓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그라비나 회장의 결정에 뜻을 같이하며 책임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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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레 그라비나 이탈리아축구협회장과 잔루이지 부폰 이탈리아 대표팀 단장이 사임했다. 이탈리아의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졌다.
3일 오전(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그라비나 회장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의 이탈리아축구협회 본부에서 열린 회의 직후 사퇴를 알렸다. 2018년 10월 취임한 그라비나 회장은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20 우승을 차지했으나 월드컵 본선 복귀라는 과제를 달성하지 못하며 물러나게 됐다.
이탈리아는 지난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2라운드(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1-4로 패하며 본선행에 실패했다. 이탈리아는 월드컵 역대 우승 공동 2위(4회)이지만 2018 러시아, 2022 카타르에 이어 2026 북중미월드컵까지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월드컵 우승국 가운데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한 건 이탈리아가 처음이다.
이탈리아의 레전드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도 고개를 숙였다. 대표팀 단장을 맡고 있던 부폰은 SNS를 통해 “이탈리아를 월드컵에 돌려놓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그라비나 회장의 결정에 뜻을 같이하며 책임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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