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스테이지 1’ 개막…산티아고 결승 리매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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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발로란트'의 이스포츠 대회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이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12개팀들이 출전해 6개팀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 뒤 각 그룹 상위 4개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칠 예정이다.
본격적인 스테이지 1 개막을 앞두고 로스터와 코칭 스태프에 과감한 변화를 준 팀들의 활약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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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올해 두 번째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런던’ 진출권이 걸려있다. 12개팀들이 출전해 6개팀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 뒤 각 그룹 상위 4개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칠 예정이다. 최종 상위 3위에 오른 팀들에게는 ‘마스터스 런던’ 진출권이 주어진다.
이번 스테이지 1에서 관심을 받는 것은 ‘알파조’다. 알파조는 전통의 강호로 꼽히는 페이퍼 렉스(PRX)와 마스터스 산티아고의 챔피언인 농심 레드포스(NS)를 비롯해 젠지(GEN)와 키움 DRX(KRX) 등 한국팀들이 대거 포진한 일명 ‘죽음의 조’다.
대회 2일차인 4월 4일에는 농심 레드포스와 PRX가 마스터스 산티아고 결승전 이후 처음으로 다시 맞붙어 더욱 주목된다. 당시 농심 레드포스는 페이퍼 렉스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했다.
본격적인 스테이지 1 개막을 앞두고 로스터와 코칭 스태프에 과감한 변화를 준 팀들의 활약도 관심사다.
키움 DRX는 ‘yong’ 김호용을 1군으로 콜업하며 전력에 변화를 꾀했다. 4월 5일 키움 DRX와 대결을 벌일 팀 시크릿(TS) 역시 로스터 변화로 맞불을 놨다. TS는 ‘Rimuru’ 드와인 엔리케즈와 ‘Zeus’ 지안 베가 등 두 명의 신규 타격대를 영입하며 팀 컬러를 한층 공격적으로 강화했다. 상대 전적에서는 3승 1패로 키움 DRX가 앞서 있으나 양 팀 모두 전력 보강을 마친 만큼 새로운 로스터에 대한 적응이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코칭 스태프의 변화도 눈에 띈다. 제타 디비전(ZETA)은 ‘Ryota’ 오카야마 료타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고 기존 ‘XQQ’ 모토야마 히비키 감독을 코치로 보직 변경했다. 풀 센스(FS)는 ‘Crws’ 타나멧 마하타나누윳이 선수로 복귀하고 ‘TheLuvFamily’ 타나팟 림빠판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팀에 새롭게 합류한 코칭 스태프들의 메타 해석과 전술도 관전 포인트다.
대회 개막일인 3일에는 젠지와 글로벌 이스포츠(GE), T1과 바렐(VL)의 경기 마련됐다. 스테이지 1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에서 젠지가 지난 킥오프에서의 패배를 만회할지의 여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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