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현물 140달러 돌파…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윤승옥 2026. 4. 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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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시내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나와있다. 사진=뉴시스

중동 사태로 브렌트유 현물 가격이 2일(현지 시간) 배럴당 140달러 선을 돌파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자료 기준 실제 유조선에 실리는 브렌트유 현물 가격은 이날 배럴당 141.36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브렌트유 선물보다 약 32.33달러(약 30%) 높은 수치로, 브렌트유 6월물 종가는 이날 전장 대비 7.78% 오른 배럴당 109.03달러였습니다.

현물 가격은 향후 10~30일 내에 인도될 브렌트유에 대한 수요를 반영합니다.

CNBC는 "이 같은 현물 가격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공급 차질로 현재 실물 원유 공급이 매우 부족해졌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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