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팬덤 잡아라…물류업계 ‘굿즈 유통’ 본격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POP 음반 및 굿즈 등 'K소비재'가 물류 기업의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물류 디지털전환(DX)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식품콘텐츠 스타트업 밀집과 K-POP 음반 및 굿즈의 세계 공급망 관리(SCM) 유통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콜로세움은 이를 계기로 향후 K-POP 팝업스토어, 실물 앨범, 굿즈를 아우르는 글로벌 유통 및 프로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카고·뉴욕·LA·상파울루 순차 전개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K-POP 음반 및 굿즈 등 ‘K소비재’가 물류 기업의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2월 ‘해외 물류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서울 성수의 ‘맵달 SEOUL’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다. 또 시카고·뉴욕·LA·상파울루 등 북남미 주요 도시로 K-POP 팝업스토어를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물 앨범 및 굿즈 판매에 현장 프로모션을 결합한 모델이다. 밀집의 K-POP 콘텐츠 인프라와 콜로세움의 SCM 역량이 시너지를 내는 구조다. 콜로세움은 해외 물류 거점 연계부터 풀필먼트 운영, 재고 관리, 리드타임 분석 등 물류 전 과정을 담당한다. 특히 실시간 배송 추적과 수요 기반의 재고 운영을 통해 K-POP 팬덤 특유의 급격한 수요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이번 협업은 콜로세움이 SBS 스튜디오프리즘과 추진해온 콘텐츠 지식재산권(IP) 기반 물류 DX 전략의 실행 사례이기도 하다. 콜로세움은 이를 계기로 향후 K-POP 팝업스토어, 실물 앨범, 굿즈를 아우르는 글로벌 유통 및 프로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세계적 팬덤 IP는 수요가 언제, 어디서 폭발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위험”이라며 “콜로세움은 그 타이밍에 맞춰 재고와 배송을 설계하는 SCM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협업은 이를 실제 시장에서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범 밀집 대표는 “K-POP 콘텐츠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장하는 시도”라며 “서울 성수를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도시로 빠르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연 (kit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nly 이데일리] ‘15조 확신’ 삼천당 美 계약…거래소, 비독점 판단·검증 불가[삼천당제약 대해
- 주차장서 20대 남녀 ‘동반 사망’…“호감가진 날 거부해?” 스토킹 정황
- "감사합니다" 눈 풀린 우즈, 체포 당시 트럼프와 통화?
- “유명 배우였다고?”…김부겸 딸 윤세인, 재소환된 이유
- 숨진 교사 사직서 위조했나…경찰, '독감 사망' 유치원 압수수색
- “아파서 일 못해도 하루 5만원”…상병수당, 내년 정식 도입[only 이데일리]
- 트럼프 "이란 가장 큰 다리 무너져…더 늦기 전 합의하라"
- 국세체납, 작년 3조 또 늘어 114조원…주범은 ‘10억 이상’ 고액체납자
- 트럼프 기자회견 충격…비트코인 1억원선 붕괴
- '멜론빵'서 "인분 냄새" 항의 폭주...실수로 넣은 '이것'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