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의 도민체전…동해시, 체전 분위기 조성 나서

유형재 2026. 4. 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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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둔 동해시가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통해 두 대회를 하나의 메시지로 통합하며 본격적인 체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도민체전은 동해시를 대표하는 블루(바다)와 레드(태양)를 결합해 도시의 정체성과 역동성을 담았으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레드(태양)와 퍼플(라벤더)을 조합해 열정과 희망으로 하나 되는 의미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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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마스코트 의미 공개…하나 되는 도민, 함께하는 체전
강원도민체전·장애인체전 엠블럼·마스코트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둔 동해시가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통해 두 대회를 하나의 메시지로 통합하며 본격적인 체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도민체전은 오는 6월 12∼16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5월 18∼20일 각각 동해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엠블럼은 경기장 트랙과 시상대를 모티브로 도민체전은 숫자 '61',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숫자 '19'를 형상화해 각각의 대회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숫자 중심의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대회의 의미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고, 색상 구성도 대회의 성격을 반영해 차별화했다.

강원도민체전·장애인체전 엠블럼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민체전은 동해시를 대표하는 블루(바다)와 레드(태양)를 결합해 도시의 정체성과 역동성을 담았으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레드(태양)와 퍼플(라벤더)을 조합해 열정과 희망으로 하나 되는 의미를 표현했다.

마스코트 역시 '하나 되는 체전'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동해시 관광 캐릭터인 해별이와 푸파를 중심으로 강원도 캐릭터인 강원이와 특별이를 함께 배치해 지역과 광역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네 캐릭터가 함께 구성된 마스코트는 '하나 되는 도민, 함께하는 체전'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동해시는 16년 만에 도민체전을 다시 개최하는 만큼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시 전역에 적극 활용해 체전 분위기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관광과 연계한 도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수막, 홍보물, 공공시설, 관광지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체전 무대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엠블럼과 마스코트에는 두 체전을 하나로 묶는 화합의 의미를 담았다"며 "도민과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체전 마스코트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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