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뉴저지 포트리점' 매출 280% 증가…"현지 입맛 직격"

김상윤 기자 2026. 4. 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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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 치킨' bhc는 2월 말 미국 뉴저지주에 오픈한 6호점 '뉴저지 포트리점(Fort Lee)'이 오픈 이후 기존 미국 가맹점 평균 매출 대비 280.4%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브라이언 신 bhc 미국 법인장은 "압도적인 매출 기록은 철저한 현지화 메뉴와 밀(Meal) 중심의 새로운 포맷이 현지 고객들에게 완벽하게 통했음을 의미한다"며 "포트리점의 성공 모델과 뜨거운 반응을 발판 삼아 북미 시장에서 K-치킨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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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Meal)' 중심 신규 포맷·특화 디핑 소스 등 현지화 전략
[서울=뉴시스] bhc, 미국 6호점 '뉴저지 포트리점' 매장 전경(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별 하나 치킨' bhc는 2월 말 미국 뉴저지주에 오픈한 6호점 '뉴저지 포트리점(Fort Lee)'이 오픈 이후 기존 미국 가맹점 평균 매출 대비 280.4%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미국 내 네 번째 가맹점이기도 한 뉴저지 포트리점이 bhc 북미 시장 진출 이래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bhc는 이 같은 높은 매출 수치와 호응이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한 '현지화 전략'에 있다고 분석했다. 포트리점은 기존 매장과 달리 현지 식사 패턴에 맞춰 테이크아웃과 치킨 샌드위치, 콤보 등 '밀(Meal)' 중심의 새로운 포맷을 처음 도입한 매장이다.

치킨을 소스에 찍어 먹는 현지 '디핑(Dipping)' 문화를 반영해 기존 제공되던 소스 외에 맛초킹·레드킹·핫뿌링마요 등 디핑 소스 4종을 추가하기도 했다.

bhc는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 내 핵심 상권인 포트리의 입지적 강점도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뉴욕 맨해튼과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유동인구에 더해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는 카운터 동선 설계가 바쁜 현지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브라이언 신 bhc 미국 법인장은 "압도적인 매출 기록은 철저한 현지화 메뉴와 밀(Meal) 중심의 새로운 포맷이 현지 고객들에게 완벽하게 통했음을 의미한다"며 "포트리점의 성공 모델과 뜨거운 반응을 발판 삼아 북미 시장에서 K-치킨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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