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9.3점 커리어하이인데…‘앤트맨’ 에드워즈도 65경기 규정에 막혔다→개인상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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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가 부상 여파로 개인상 경쟁에서 제외됐다.
현지 언론 'ESPN'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에드워즈를 결장 명단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NBA 규정상 주요 개인상 후보는 최소 65경기를 소화해야 하지만, 이를 충족할 수 없게 됐다.
에드워즈는 이번 시즌 59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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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가 부상 여파로 개인상 경쟁에서 제외됐다.
현지 언론 'ESPN'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에드워즈를 결장 명단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구단은 오른쪽 무릎 부상과 질병을 사유로 발표했다.
이로써 에드워즈는 개인상 수상 자격을 잃게 됐다. NBA 규정상 주요 개인상 후보는 최소 65경기를 소화해야 하지만, 이를 충족할 수 없게 됐다.
에드워즈는 이번 시즌 59경기에 출전했다. 리그 공식 기준에 포함되는 경기는 58경기다. 미네소타의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6경기다. 모두 출전하더라도 65경기 기준에는 도달하지 못한다.
에드워즈는 최근 복귀전을 치렀다.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6경기를 결장한 뒤, 지난달 31일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약 2주 만에 돌아와 23분 동안 17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곧바로 다시 결장하며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모습이다.

4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에드워즈는 지난 두 시즌 연속 MVP 투표 7위를 기록하는 등 리그 정상급 가드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역시 59경기에서 평균 29.3점 3점슛 3.4개(성공률 40.4%) 5.1리바운드 3.5어시스트 1.4스틸로 커리어하이를 작성하고 있지만, 수상 자격을 얻지 못한다.
이처럼 NBA에서는 65경기 출전 규정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기준이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등 여러 스타가 규정에 가로막혀 개인상 수상 자격을 잃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강력한 MVP 후보로 손꼽히는 니콜라 요키치(덴버·61경기),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61경기) 역시 상황에 따라 기준 미달 위기에 놓여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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