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새 4억이나 떨어졌데”…방문수 1위 ‘헬리오시티’

박순원 2026. 4. 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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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아파트 종합정보 플랫폼 호갱노노 이용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단지는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로 조사됐다.

3일 호갱노노를 운영하는 직방에 따르면 헬리오시티 페이지에는 1분기 16만725명의 순방문자가 유입돼 인기 아파트 랭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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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시티 전용 84㎡ 매물은 지난 2월 31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최근엔 같은 크기 매물이 최저 25억원대로 시장에 나와있다. [디지털타임스 DB]


올 1분기 아파트 종합정보 플랫폼 호갱노노 이용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단지는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로 조사됐다.

3일 호갱노노를 운영하는 직방에 따르면 헬리오시티 페이지에는 1분기 16만725명의 순방문자가 유입돼 인기 아파트 랭킹 1위에 올랐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조치 종료를 앞두고 저가 매물 거래가 신고돼 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단지 조회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헬리오시티 전용 84㎡ 매물은 지난 2월 31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달엔 4억원 내린 2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달 들어서는 같은 크기 매물이 최저 25억원대로 시장에 나와있다.

2위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 중인 동작구 이수더써밋(15만9159명), 3위는 서남권에 들어서는 재개발 단지 더샵신길센트럴시티(15만9079명)가 각각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모두 경기지역에 있는 용인시 수지자이에디시온(12만9245명)과 성남시 분당구 더샵분당센트로(12만2368명)다. 두 단지 모두 청약 이후 일부 물량이 무순위로 공급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1분기는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이 특징”이라며 “이와 함께 지역별 랜드마크로 꼽히는 일부 단지는 거래가격이 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인식되면서 꾸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방 제공]


박순원 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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