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사이드카 터지는데 민주당은 환호…선거용 매표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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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추가경정예산안(추경) 관련 연설을 한 것과 관련, "결국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인증샷용 추경', 기업이 낸 법인세와 성실 납세자의 세금으로 생색내는 선거용 '매표 추경'임을 스스로 드러낸 셈"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 대통령의 연설 이튿날인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코스피 사이드카 터질 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환호, 박수, 셀카 파티. 정말 전쟁위기, 경제위기 대처 추경 맞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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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일 국회에서 2026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인사하며 본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3/mk/20260403095102338zwsb.jpg)
안 의원은 이 대통령의 연설 이튿날인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코스피 사이드카 터질 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환호, 박수, 셀카 파티. 정말 전쟁위기, 경제위기 대처 추경 맞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어제 국회를 찾아 추경안 시정연설을 했다. 현 위기는 ‘소나기가 아니라 폭풍우’라며 ‘위기’만 28번을 언급했다”며 “그러나 연설 직후의 풍경은 ‘위기’라는 말이 무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 의원들은 이 대통령과 얼굴도장과 셀카를 찍기 위해 몰려들었고,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오는 등 축제 현장을 방불케 했다”고 부연했다.

또 “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하고 민주당 의원들과 추경 전야제를 만끽할 때, 주식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시장은 비명을 질렀다”며 “국민의 고통에 공감했다면, ‘28번’의 위기 강조가 진심이었다면, 이런 희희낙락한 분위기가 가능했겠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국가 위기상황에서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위기 극복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것이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책무 아니겠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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