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유망주 랭킹 1위 19살 유격수, 마이너리그 폭격→깜짝 ML 콜업 “명예의 전당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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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최고 유망주 코너 그리핀이 메이저리그로 콜업된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간) "파이리츠의 오리올스와의 홈 개막전은 더 특별해질 예정이다. 최고 유망주 코너 그리핀이 트리플A에서 메이저리그로 콜업되기 때문이다. 파이리츠는 19살 그리핀이 유격수 포지션에서 생산성을 끌어올릴 카드로 낙점했고 동시에 그가 보여준 인상적인 성장과 대응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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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츠버그 파이리츠 코너 그리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3/poctan/20260403094145397xibv.jpg)
[OSEN=길준영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고 유망주 코너 그리핀이 메이저리그로 콜업된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간) “파이리츠의 오리올스와의 홈 개막전은 더 특별해질 예정이다. 최고 유망주 코너 그리핀이 트리플A에서 메이저리그로 콜업되기 때문이다. 파이리츠는 19살 그리핀이 유격수 포지션에서 생산성을 끌어올릴 카드로 낙점했고 동시에 그가 보여준 인상적인 성장과 대응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리핀은 202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9순위) 지명으로 피츠버그에 입단한 유격수 유망주다.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싱글A부터 더블A까지 빠르게 승격하며 122경기 타율 3할3푼3리(484타수 161안타) 21홈런 94타점 117득점 65도루 OPS .942를 기록하며 평가를 크게 끌어올렸다.
![[사진] 피츠버그 파이리츠 코너 그리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3/poctan/20260403094146008nuak.jpg)
MLB.com 유망주 랭킹 1위에 오른 그리핀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16경기 타율 1할7푼1리(41타수 7안타) 4홈런 9타점 5득점 1도루 OPS .749를 기록하며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5경기 타율 4할3푼8리(16타수 7안타) 1타점 4득점 3도루 OPS 1.196을 기록하며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9살 유격수 유망주가 입단 3년차에 메이저리그에 콜업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인 결정이다. MLB.com은 “그리핀은 3월 22일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갔지만 그 역경에 이상적으로 반응했다. 트리플A 첫 16타수에서 7안타를 기록했고 그중 2루타가 3개였다. 볼넷 5개를 얻어내는 동안 삼진은 4개밖에 당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피츠버그는 시범경기에서 그리핀이 타석에서 좀 더 좋은 공에 스윙을 하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직구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고 스트라이크 존 바깥 유인구에도 배트가 나왔다. 그리핀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에 다소 조급해졌다고 인정했다.
![[사진] 피츠버그 파이리츠 코너 그리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3/poctan/20260403094147264hqoy.jpg)
MLB.com은 “파이리츠는 그리핀을 처음부터 개막 로스터에 포함시킬 생각도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 어린 선수가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보고 싶어했다. 그리고 그리핀은 그 결정을 성숙하게 받아들였다. 그는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했고 다시 자신이 가장 좋았던 순간의 모습을 되찾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며 그리핀이 개막 로스터 진입 실패 이후 보여준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마이너리그 캠프 강등 당시 그리핀은 “정말 아쉽다. 거의 다왔다고 느꼈다”면서 “하지만 동시에 더 준비할 시간이 생긴 셈이다. 다시 내가 하던 것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여기에 있든 빅리그에서 내 프로 경력을 쌓아가든 나는 매일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그것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매일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그게 나의 분명한 목표”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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