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제주에 깊은 위로.. 李 대통령과 4.3 해결 마무리 지을 것"

제주방송 이효형 2026. 4. 3.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와 함께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처벌을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4·3 해결 노력에 대해선 "김대중 대통령께서 진실의 문 열기 시작했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4.3에 대한 사과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사과하고 제주도민을 위로했다"며 "이제 이재명 대통령께서 4·3문제 대한 해결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폭력 단죄 없으면 불행한 역사는 되풀이"
"국가폭력 시효 완전 폐지 특례법 조속히 처리"
"양민 학살자가 서훈 받는 일도 절대 없어야"
"당내 제주지원특별위 설치.. 현안 챙길 것"
더불어민주당이 오늘(3일) 제주에서 진행한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습 (사진, 조창범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와 함께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처벌을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3일)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참석에 앞서 제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제주도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악몽같은 세월을 견디며 아직 다 드러나지 못한 진실 앞에 말 없이 눈물을 삼키는 분들이 많다"며 "감히 헤아리지 못하지만 오늘은 더 깊은 추모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4·3은 시간이 흐르며 앞으로 나가고 있지만 완전 해결을 말하기엔 여전히 부족하다"며 "내란 극복과 윤석열 탄핵 과정에서 다시 뼈아픈 역사를 겪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당시 대통령 직무대행인 최상목은 국가범죄 시효 특례권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국가책임을 방기하는 자들이 나라를 혼란에 빠드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국가폭력에 대한 단죄가 없으면 불행한 역사는 되풀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3일) 제주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 조창범 기자)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국가폭력 공소시효 완전 폐지에 대해 "특례법을 조속히 처리하겠다"라고도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4·3 해결 노력에 대해선 "김대중 대통령께서 진실의 문 열기 시작했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4.3에 대한 사과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사과하고 제주도민을 위로했다"며 "이제 이재명 대통령께서 4·3문제 대한 해결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정 대표는 "프랑스 공화국은 철저하기 나치 부역자를 처벌했다"며 "우리도 프랑스 정신에 맞게 4·3에 대한 완전 진실과 책임자 처벌, 치유와 위로를 해야 할 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께서 말한 공소시효 폐지에 민주당이 앞장설 것"이라며 "제주도민 양민 학살을 한 사람이 서훈을 받는 일은 절대 없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당 차원의 제주 지원에 대해선 "당내에 제주지원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대통령이 약속한 미래 현안들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민주당이 뒷받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3일)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장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 신동원 기자)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