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모어 징크스가 뭐야?’ NL 신인왕 볼드윈, ‘완전체 타자’로 성장

조성운 기자 2026. 4. 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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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뛰어난 타격으로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오른 드레이크 볼드윈(25,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기세가 2026시즌 초반 이어지고 있다.

볼드윈은 지난 2일(한국시각)까지 시즌 6경기에서 타율 0.318와 3홈런 7타점 6득점 7안타, 출루율 0.423 OPS 1.196 등을 기록했다.

볼드윈은 지난해 124경기에서 타율 0.274와 19홈런 80타점 56득점 111안타 출루율 0.341 OPS 0.810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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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드레이크 볼드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해 뛰어난 타격으로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오른 드레이크 볼드윈(25,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기세가 2026시즌 초반 이어지고 있다.

볼드윈은 지난 2일(한국시각)까지 시즌 6경기에서 타율 0.318와 3홈런 7타점 6득점 7안타, 출루율 0.423 OPS 1.196 등을 기록했다.

여기에 볼넷과 삼진은 각각 4개와 2개. 비록 시즌 극초반이나 볼드윈이 지난해 활약을 넘어 완전체 타자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6경기 중 5경기에서 안타를 때렸고, 지난달 30일과 2일에는 멀티히트로 기세를 올렸다. 여기에 홈런 3방과 2루타 1개.

볼드윈은 지난해 124경기에서 타율 0.274와 19홈런 80타점 56득점 111안타 출루율 0.341 OPS 0.810 등을 기록했다. 볼넷과 삼진은 각각 38개와 68개.

포수를 볼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 이 정도의 타격 성적도 팀에는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활약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도 보여준 장타력뿐 아니라 컨택 능력과 선구안이 발전된 모습. 2년 차 선수들이 겪는 소포모어 징크스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만약 볼드윈이 이러한 기세를 시즌 중반 이후까지 이어갈 수 있다면, 애틀란타에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와 함께 확실한 카드가 생기는 것이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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