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연속 탈락’ 이탈리아 축구연맹 회장 사퇴

김재민 2026. 4. 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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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연맹 회장이 월드컵 예선 탈락 이후 사임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탈락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사퇴로 해석된다.

이탈리아는 지난 2018, 2022년 대회에 이어 3연속 월드컵 예선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통산 4번째 월드컵 정상에 오른 이탈리아는 2010년, 2014년 대회 조별리그 탈락에 이어 3연속 예선 탈락으로 축구 강국의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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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탈리아 축구 연맹 회장이 월드컵 예선 탈락 이후 사임했다.

이탈리아 축구 연맹은 4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브리엘레 그라비나 회장이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탈락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사퇴로 해석된다. 이탈리아는 지난 1일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패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탈리아는 지난 2018, 2022년 대회에 이어 3연속 월드컵 예선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통산 4번째 월드컵 정상에 오른 이탈리아는 2010년, 2014년 대회 조별리그 탈락에 이어 3연속 예선 탈락으로 축구 강국의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 연맹은 오는 6월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대표팀을 이끈 젠나로 가투소 감독 역시 물러날 예정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안토니오 콘테 SSC 나폴리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AC 밀란 감독 등 빅클럽 경험이 많은 베테랑 감독을 선임하기를 바란다.(자료사진=가브리엘레 그라비나 회장)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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