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이더리움·리플·솔라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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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3일, 가상자산 시장에 먹구름이 짙게 깔리며 전반적인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알트코인 전반에 패닉 셀링(공황 매도)을 유발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비트코인이 6만6천 달러 지지선마저 무너질 경우,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 물량이 쏟아지며 하락폭을 더욱 키울 수 있다"며 "주말 동안 기관 투자자들의 거래가 부재한 틈을 타 작은 충격에도 큰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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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8% 하락… 이더리움·솔라나 등 알트코인 급락

2026년 4월 3일, 가상자산 시장에 먹구름이 짙게 깔리며 전반적인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다. 대장주 비트코인이 6만6천 달러 후반대로 주저앉으며 단기 지지선을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은 비트코인보다 더 큰 폭의 하락을 겪으며 투자자들의 시름을 깊게 하고 있다. 시장을 반전시킬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주말을 앞두고 매수 심리가 더욱 꽁꽁 얼어붙은 모습이다.
3일 시세를 살펴보면, 비트코인(BTC)은 66,946.35달러를 기록하며 24시간 전 대비 1.8% 하락했다. 1시간 변동률이 0.2% 오르며 미약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으나, 7일 기준 2.8%, 30일 기준 1.6% 하락하며 전반적인 단기 및 중기 하락 추세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심리적 저지선인 6만7천 달러가 무너지면서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알트코인 시장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이더리움(ETH)은 24시간 만에 4.0% 급락하며 2,059.28달러를 기록해 2천 달러 붕괴 위기감마저 감돌고 있다. 최근 약세가 두드러지는 솔라나(SOL)는 78.97달러로 24시간 대비 2.6%, 7일 대비 무려 9.0% 폭락하며 80달러 선마저 무너졌다. 바이낸스코인(BNB)도 583.00달러로 4.5% 크게 떨어졌고, 리플(XRP)과 도지코인(DOGE)도 각각 2.5%, 2.4% 하락하며 알트코인 전반이 붉게 물들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알트코인 전반에 패닉 셀링(공황 매도)을 유발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비트코인이 6만6천 달러 지지선마저 무너질 경우,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 물량이 쏟아지며 하락폭을 더욱 키울 수 있다"며 "주말 동안 기관 투자자들의 거래가 부재한 틈을 타 작은 충격에도 큰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당분간 거시 경제 지표나 현물 ETF 등 굵직한 호재가 나오기 전까지는 의미 있는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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