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탄도 미사일 사령관 공습으로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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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방위군(IDF)이 2일(현지시간) 이란 서부 케르만샤 지역을 정밀 공습해 이란 중앙 탄도미사일 부대 지휘관인 마크람 아티미를 사살했다고 예루살렘타임스가 보도했다.
아티미는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수십 발의 미사일 공격을 주도한 인물로 IDF는 별도의 공습을 통해 같은 부대 소속 대대장 여러 명도 함께 제거했다고 IDF는 밝혔다.
IDF는 "이번 작전은 이란의 미사일 능력과 지휘 구조를 저하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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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스라엘방위군(IDF)이 2일(현지시간) 이란 서부 케르만샤 지역을 정밀 공습해 이란 중앙 탄도미사일 부대 지휘관인 마크람 아티미를 사살했다고 예루살렘타임스가 보도했다.
아티미는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수십 발의 미사일 공격을 주도한 인물로 IDF는 별도의 공습을 통해 같은 부대 소속 대대장 여러 명도 함께 제거했다고 IDF는 밝혔다.
IDF는 "이번 작전은 이란의 미사일 능력과 지휘 구조를 저하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IDF는 또 이란군 유류 사령부의 수장인 잠시드 에샤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 사령부는 석유 판매 수익을 통해 정권의 군사력 증강과 탄압 기제를 유지하는 핵심 기관이다.
IDF는 “에샤키는 탄도미사일 생산을 담당하는 군수 산업과 정권의 민간인 탄압 메커니즘을 이끄는 금융 부문의 수장이었다”며 “그는 헤즈볼라와 후티 반군 등 중동 전역의 테러 대리 세력에게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할당하는 역할도 수행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국제 제재를 우회해 벌어들인 막대한 석유 수익이 전 세계 테러 활동의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이보다 앞서 이스라엘 공군은 지난 1일 테헤란에 위치한 IRGC 금융 본부를 타격했다. IDF에 따르면 이 본부는 수천 발의 탄도미사일 생산 자금을 관리하고, 지난해 12월 말 시위 당시 민간인 수천 명을 학살한 내무보안군과 바시지 민병대 등에 자금을 지원해 온 곳이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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