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가기 위한 빌드업?’… 재계약 전면 부인→“아직 아무것도 몰라요” 슐로터벡 발언, 빅클럽들 즉각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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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니코 슐로터벡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슐로터벡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단계가 아니다. 팬들에게는 안타깝지만, 나에게도 쉬운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재계약 임박설을 부인했다.
영국 '팀토크'는 2일(한국시간) "레알은 슐로터벡의 움직임을 기회로 판단하고, 즉각 선수 측과 접촉을 재개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이에른 뮌헨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기회가 열릴 경우 즉각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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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레알 마드리드가 니코 슐로터벡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슐로터벡은 1999년생 독일 출신 센터백이다. 그는 과감한 전진 수비를 선호하면서도 수비 기본기가 탄탄해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또한 최고 시속 34.7km/h에 달하는 빠른 스피드를 갖춘 선수로, 뛰어난 기동력과 커버 능력을 자랑한다.
많은 독일 클럽에서 유스 생활을 보내고 프로데뷔까지 한 그는 재능을 인정 받아 결국 2022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이후 현재까지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또한 독일 국가대표에도 25경기를 소화하며 경험을 쌓았다.

불과 최근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도르트문트와 재계약 쪽으로 기울어 있었다. 개인 조건 역시 거의 합의에 도달하며, 공식 발표만 남은 듯 보였다. 하지만 상황은 급변했다. 슐로터벡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단계가 아니다. 팬들에게는 안타깝지만, 나에게도 쉬운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재계약 임박설을 부인했다.
이런 상황 속 레알 마드리드가 움직였다. 영국 ‘팀토크’는 2일(한국시간) “레알은 슐로터벡의 움직임을 기회로 판단하고, 즉각 선수 측과 접촉을 재개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이에른 뮌헨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기회가 열릴 경우 즉각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도르트문트 입장에서는 시간이 많지 않다. 만약 가까운 시일 내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내년 자유계약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올여름 매각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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