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금천구는 곳곳이 공연장…버스킹, 거리공연으로 ‘일상 속 문화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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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서울 금천구 곳곳에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주민들이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일상 속 열린문화공연'을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일상 속 문화도시 금천' 조성을 목표로, 구청 광장과 안양천, 가산·독산 일대 등 생활권 주요 공간에서 버스킹과 야외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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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서울 금천구 곳곳에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주민들이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일상 속 열린문화공연’을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일상 속 문화도시 금천’ 조성을 목표로, 구청 광장과 안양천, 가산·독산 일대 등 생활권 주요 공간에서 버스킹과 야외 공연을 연다.
안양천과 도심 광장에서는 ‘봄따라 꽃따라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4일 오후 3시 안양천 벚꽃길에서 어쿠스틱 듀오밴드 ‘닮은’의 공연이 열리고, 18일에는 가산 현대아울렛 광장에서 밴드 ‘스미어’의 공연이 개최된다. 독산동 시티렉스 앞 광장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싱~대로 흥~대로’ 버스킹이 진행된다. 15일 오후 12시 30분에 해금 연주자 ‘은한’, 22일 오후 5시에 싱어송라이터 ‘나노말’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지난 2023년부터 가산동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금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공연 ‘금천라이브’도 진행된다. 11일 오후 2시 안양천 퐁당퐁당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6인조 재즈 밴드 ‘집사(ZIP4)’와 전통 퍼포먼스와 서커스를 결합한 ‘코드 세시’가 공연을 펼친다. 18일 오후 2시 맑은누리작은도서관에서는 ‘지(G)-브릿지 팝스오케스트라’와 ‘팀 퍼니스트’ 공연이 진행된다. 공립작은도서관의 개방형 문화 프로그램 ‘오픈 라이브러리 데이’와 연계, 휴식존과 체험존도 운영된다.
24일부터 25일까지는 금천구청 썬큰(sunken)광장에서 국악·무용·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 공연 ‘금천라이브 플러스’가 이어진다. 금천라이브 플러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해 이뤄진다. 금나래아트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선보이는 첫 기획공연이다.
24일 오후 7시 30분에는 ‘리퀴드 사운드’가 전통 연희와 현대무용을 결합한 작품 ‘긴: 연희해체 프로젝트Ⅰ’을 선보인다. 25일 오후 6시 30분에는 인디 록밴드 ‘파스텔 플레이버’와 복합 무용 그룹 ‘리타이틀’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모든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4∼25일 공연에서는 예약 관람객에게 기념품도 제공된다. 비가 올 경우 구청 로비 등 실내 공간으로 장소를 변경해 운영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이어 5월까지 권역별 버스킹을 확대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생태공원과 숲길을 활용한 자연 친화형 콘서트와 청년 참여형 문화공연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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