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공기 탁해…밤부터 전국 비

박소연 2026. 4. 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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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마다 활짝 핀 벚꽃이 분홍빛 물결을 수놓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여의도에서 봄꽃 축제가 진행됩니다.

다만 꽃구경을 즐기실 때 미세먼지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전북과 광주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영남 지방은 오후에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수도권과 세종, 충남은 오전에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 전국에 비 소식이 있어 서둘러 꽃구경을 즐기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비바람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지에 150 이상, 지리산 부근과 경남 남해안에 30에서 80, 광주와 전남에 20에서 60밀리미터입니다.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에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7.5도, 대전 6.2도, 부산 13.3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22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1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 /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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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상캐스터 (smallki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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