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심기엔 너무 더운 4월…지자체 "식목일 3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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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을 3월로 앞당겨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창녕군·광양시·진도군·영암군·사천시 등 남부 지역 지자체를 중심으로 3월에 식목일 행사가 진행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식목일을 3월로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3월 초 국회에는 식목일을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로 변경하자는 취지의 법안이 발의됐다.
2021년 산림청의 국민 인식 조사 결과 식목일을 3월로 앞당기는 데 56%가 찬성했고, 37%는 현행 유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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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을 3월로 앞당겨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4월 5일에 나무를 심기에는 이미 땅이 마르고 기온이 오른 뒤라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창녕군·광양시·진도군·영암군·사천시 등 남부 지역 지자체를 중심으로 3월에 식목일 행사가 진행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식목일을 3월로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3월 초 국회에는 식목일을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로 변경하자는 취지의 법안이 발의됐다. 2021년 산림청의 국민 인식 조사 결과 식목일을 3월로 앞당기는 데 56%가 찬성했고, 37%는 현행 유지를 선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여 년 사이 우리나라 3월 평균 기온은 약 0.5∼1℃ 상승했다. 그럼에도 식목일은 1946년 이후 현재까지 4월 5일로 유지되고 있다.
월간산 4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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