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왜 반말" 26학번 하지원, 교수님과 말 놓는 '평어 수업'에 동공지진

김준석 2026. 4. 3.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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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26학번 새내기로 돌아와 교수와 반말로 소통하는 '평어 수업'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원은 교양수업을 신청 하던 중 인간이랑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을 본 후 바로 신청을 했고, 특히 반말로 진행되는 수업에 대해 "초면에 왜 반말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수업을 마친 뒤 하지원은 "반말을 써도 서로 존중하면서 진지하게 토론할 수 있구나. 한 단계 성장한 기분"이라며 색다른 경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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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하지원이 26학번 새내기로 돌아와 교수와 반말로 소통하는 '평어 수업'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26학번 지원이요'에서는 대학 생활을 시작한 하지원의 첫 수업 현장이 그려졌다.

하지원은 개강에 앞서 수강신청을 위해 PC방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원은 교양수업을 신청 하던 중 인간이랑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을 본 후 바로 신청을 했고, 특히 반말로 진행되는 수업에 대해 "초면에 왜 반말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첫 강의날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잘 지냈어"라며 반말로 출석을 부르기 사작했다.

해당 수업은 언어학자 김진해 교수가 진행하는 강의로, 수평적인 소통을 통해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반말을 사용하지만 서로를 존중하며 의견을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초반에는 어색함을 느끼던 하지원도 점차 수업에 몰입했다. 그는 "되게 재밌다, 이 수업"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직접 손을 들어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사물의 본질'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는 "누군가가 정해놓은 이름을 왜 그대로 따라야 하느냐"며 자신만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수업을 마친 뒤 하지원은 "반말을 써도 서로 존중하면서 진지하게 토론할 수 있구나. 한 단계 성장한 기분"이라며 색다른 경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하지원은 26학번 새내기로서 수업과 동아리 활동 등을 경험하며 대학 생활에 빠르게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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