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와 갈등→파혼 2번 아내..."조카는 남편 아이" 의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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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두 차례 준비했지만 번번이 무산된 '친자확인 부부'의 아내가 그 중심에 동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처음 등장한 친자확인 부부는 아내가 남편의 조카 중 한 명이 남편의 아이라고 주장하며 친자확인 검사를 요구하고 있는 부부다.
이에 대해 아내는 "시어머니가 시동생 부부의 세 아이 육아와 살림을 10년 넘게 맡아왔다"며 "그런데 동서는 시어머니에게 용돈도 전혀 드리지 않는다. 그래서 더 싫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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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두 차례 준비했지만 번번이 무산된 '친자확인 부부'의 아내가 그 중심에 동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2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80회에서는 '친자확인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처음 등장한 친자확인 부부는 아내가 남편의 조카 중 한 명이 남편의 아이라고 주장하며 친자확인 검사를 요구하고 있는 부부다.

두 사람은 현재 동거 7년 차 사실혼 관계를 유지 중이며 결혼식을 준비하다가 동서와의 갈등으로 두 차례 파혼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아내는 "정확하게 결혼을 하진 않았다. 사실혼 관계로 유지 중"이라고 밝혔고 남편 역시 "두 번 결혼을 준비했는데 다 엎어졌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아내는 부부 갈등의 핵심 원인으로 동서를 지목했다.
아내는 동서를 '박 씨'라고 칭하며 "어린 박 씨 때문에 결혼을 엎었다. 항상 불을 지른 건 박 씨였다"고 날을 세웠다.

실제 가사 조사 영상 속에서도 아내의 불만은 '박 씨' 때문에 터졌다.
아내는 남편에게 "애들은 시동생 부부가 낳았는데 왜 시어머니와 네가 고생하냐"며 "시어머니가 힘든 육아 때문에 울던 기억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노동력과 모든 것이 착취였다. 그런데도 남편은 뭐가 잘못됐는지 모른다"며 남편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이에 대해 아내는 "시어머니가 시동생 부부의 세 아이 육아와 살림을 10년 넘게 맡아왔다"며 "그런데 동서는 시어머니에게 용돈도 전혀 드리지 않는다. 그래서 더 싫다"고 주장했다.

아내 측은 동서가 형편이 어렵다고 하면서도 정작 하고 싶은 일은 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아내는 "자아실현을 하겠다며 천만 원을 들여 보디 프로필까지 찍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서장훈은 남편에게 "보디 프로필을 찍을 여유가 있다면 어머님께 용돈을 드리는 게 도리 아니냐"고 물었고 남편은 "작게나마 용돈을 드린다. 아내는 직접 본 게 아니다"라고 반박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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