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만→4.4만' 주급 대폭 삭감, 천하의 폴 포그바도 명예 회복 위해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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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스타 폴 포그바(AS모나코)가 지난해 모나코 구단으로 이적한 이후 그의 임금 수준이 처음 공개됐다.
포그바의 연봉이 대거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다.
도핑 금지 징계 이후 복귀한 만 33세의 미드필더 포그바는 연이은 부상으로 리그1 모나코에서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시즌 포그바의 공식 경기 출전 시간은 30분에 불과하며, 모나코는 이번 주말 정규리그 일정이 재개됨에 따라 그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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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29만→4.4만'
프랑스 축구 스타 폴 포그바(AS모나코)가 지난해 모나코 구단으로 이적한 이후 그의 임금 수준이 처음 공개됐다. 포그바의 연봉이 대거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다.
도핑 금지 징계 이후 복귀한 만 33세의 미드필더 포그바는 연이은 부상으로 리그1 모나코에서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복귀 계획이 순탄치 않다. 하지만 프랑스 출신인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받았던 것으로 알려진 주급 29만파운드에서 대폭 삭감된 금액을 받아들이며 커리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에 따르면 포그바는 주당 4만4000파운드 미만의 급여를 받고 있다. 이는 프랑스 리그1은 물론 모나코 내에서도 고액 연봉자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하는 낮은 수준이다.

종아리 부상으로 3개월 반 동안 결장했던 포그바는 A매치 휴식기 중 라 튀르비에서 열린 브렌트포드 B팀과의 비공개 친선 경기를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세바스티앙 포코뇨리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3월 A매치 기간이 끝난 후 포그바가 경기장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그바는 브렌트포드 B팀을 상대로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슈팅을 성공시키며 2022년 이후 첫 골을 기록했다. 그 이전의 마지막 득점은 맨유 소속으로 번리와 1대1로 비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기록한 것이다.
이번 시즌 포그바의 공식 경기 출전 시간은 30분에 불과하며, 모나코는 이번 주말 정규리그 일정이 재개됨에 따라 그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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